2009년 08월 08일
今井美樹

그녀의 앨범을 모으기 시작한 건..
아마도 고등학교때부터 였을 겁니다.
1986년 데뷔를 했고 내가 갖고 있는 앨범이 1989년작부터니까 그래도 꽤 매니아인 셈이지요.
고교시절 그녀의 음반을 테이프에 처음 복사해서 들었을 때의 느낌은 아직도 생생한데..
부드러우면서 주변과 조화되어 마치 주말오후 같은 여유를 준다고나 할까요.
아직도 가끔 주말을 맞이할때면 창문을 열고 그녀의 음반을 걸어놓습니다.
특히 좌측상단에 있는 Ivory 앨범이 최적입니다.
이건 아이팟으로 들으면 안되고, 꼭 CD로 들어야 제맛입니다.
그래야 노곤함과 함께 밀려드는 주말의 햇살이 제 가치를 하게 됩니다.
일본 여행시 북오프나 츠타야를 뒤져서 예전의 음반을 뒤지고 구입을 합니다.
경리단길에 오픈해서 지금은 꽤나 유명한 맛집이 되어버린 '핫토리키친'에도..
북오프에서 구입한 그녀의 라이브 음반을 한장 선사했지요.
아 벌써..싱글을 제외한 그녀의 앨범 12장이나 있군요.
참으로 못말릴 수집벽 입니다.
# by | 2009/08/08 08:40 | 문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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